시애틀오페라 누구나 즐길수 있었던 공연! 4월 내내 너무나 바뻐서 포스팅을 못하고 있다가 다시 돌아왔어요. 다들 잘 지내셨는지요? 앞으로는 전처럼 꾸준히 포스팅하면서 빼꼼뺴꼼 할께요. 4월에 밀린 이야기들이 많아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먼저 4월에 재미나게 보았던 시애틀 오페라 이야기 부터 풀어볼께요 :) 시애틀 오페라? 저번 발레공연에 이어 이번에 또 친구 커플 덕분에 시애틀 오페라공연을 가게 되었어요. 사실 저희부부가 오페라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어서 너무 길거나 너무 어려우면 금새 지루함을 느껴버리거든요. 근데 시애틀에서 그것도 아주아주 좋은 날씨에 오페라를 볼수 있다는 기회를 놓치기 싫어서 덥석 가기로 했죠 ㅎㅎㅎ 이 시애틀 오페라공연은 회원들만 즉 멤버만 볼수 있는 오페라였어요. 들어가는 곳에 이렇게 안내 책자가 있고.. 더보기 4월 초대장 9장 나누어드려요! 4월 초대장 배포합니다! 벌써 4월의 초대장을 나누어 드릴시간이 다가왔네요!제가 초대장 드린 분들이 정말 열심히 재미나게 블로그 하실 분들이면 좋겠어요 아래의 내용들을 잘 적어주신분께 초대장을 드릴께요 1. 블로그 주제 2. 이메일주소 그리고 블로그 만드시고 저와 함께 소통잘 하실분들이면 더 좋겠어요 :) 더보기 미국치과 두번째 이야기+주의사항! 미국치과 두번째 이야기 얼마전에 미국치과에 다녀왔던 이야기를 올렸었는데요. 약속시간 늦으면 한시간에 80불을 내야하고 검진받고 엑스레이 잘 찍어준건 좋았지만 그 검진비용과 충치치료 견적은 상상초월한 금액이라 치과를 다녀온 이후 썬무룩이 되어있었어요.. 정말 충치치료하러 한국을 다녀와야되나 비행기타고 한국갔다오는 비용이랑 충치치료 비용합해도 그게 나을꺼 같았거든요. 그날 이후 우리나라 의료보험이 진짜 최고라는 말을 정말 실감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고민고민하던차 저희집 근처에 남편이 한인의사인데 리뷰도 좋고 잘하시는거 같다고 예약을 해놓았거든요 근데 제가 1주일을 못기다리고 (빨리빨리 한국인-_-) 집에서 차로20분거리는 곳에서 검사를 받은게 바로 저번주의 어마무시한 치과 이야기에요. 미국치과 첫번째 이야.. 더보기 미국시애틀_스타벅스재즈콘서트,제이크루,마이클코어스,미국아침식사 미국시애틀 밀린일기: 스타벅스재즈콘서트,제이크루쇼핑,마이클코어스,사과당근주스 그리고 미국식 아침식사 #스타벅스 재즈콘서트 우리부부는 재즈를 좋아하는데다 스타벅스를 사랑한다 흠 그래서 스타벅스재즈콘서트는 그냥 이름만으로도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장소는 시애틀의 콘서트장이었는데 가격은 두명 티켓이 58달러 정도 되었으니 착한 가격이라고 할순 없었다남편은 여기에 가려고 콜로라도에 일 때문에 갔다가 바로 시애틀로 달려왔다 기대와 기대를 가지고 들어간 콘서트장 분위기도 좋고 유럽식의 건축양식도 맘에 들었다 저번주에 발레공연장에 비하면 자리가 너무 멀었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스러웠다 조금 기다리다 드디어 공연이 시작되었다 처음 10여분간은 진짜 신기하고 재미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다 똑같이 느껴지는 재즈...... 더보기 미국치과 방금 다녀온 후기! 요즘 충치가 좀 생긴거 같아서 체크도 받을겸 미국 치과에 갔는데 가끔 미국친구들이 미국에서 치과를 가느니 한국으로 비행기를 타고 와서 한국에서 치료를 다 받아도 미국에서 치료 받는거 보다 싸다라는 말을 하곤 했었는데 이번에 진짜 치과 진료를 받고 완전 실감했어요.. 치과 보험도 들었는데 미국치과는 보험이 있어도 정말 어마무시하게 비싸더군요 ㅜㅜ 그리고 신기했던건 진료를 받기전에 늘상 그렇듯이 미국에선 1~2장은 기본으로 자기병력이나 알레르기 같은걸 다 써내야 되는데 그건 원래 그런거 알고 있었으니 괜찮았는데 마지막에 이 페이지는 좀 당황스러웠어요. 물론 제가 간 병원만 그런거니 다른 미국치과가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요.. 내용은 예약을 하고 만약 취소를 하려면 48시간 전에 해야하고 그 이후에 하거나 예..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