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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피아

미국여행-커피와 자유와 아트가있는곳 워싱턴주 올림피아 저번에도 소개시켜드렸던 워싱턴의 수도 올림피아 요즘 어쩌다보니 참 자주가게됩니다.집에서 가까운것도 아닌데 그냥 너무 다른 분위기때문인지? 그런 매력에 주말나들이로 자주 가게되요. 전에 갔을때는 특별한 봄의 기운을 못느꼈는데 이번에 가니 벛꽃이 벌써 폈더라구요. 여기서는 천천히 3시간을 돌아다녀도 백인이외의 다른 인종의 사람은 찾기 힘든곳이에요 그래서 특히나 한국사람들에겐 더 잘 알려져 있지 않은곳 같아 자진 워싱턴의 수도 올림피아를 곳곳이 소개해보렵니다. 워싱턴주 (워싱턴 디씨 아닙네다 ㅎㅎ)의 수도가 시애틀이라고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심지어 미국사람들도 ㅋㅋㅋ) 워싱턴주의 수도는 올림피아 OLYMPIA 라는 곳이에요. 한적하고 조용하면서도 디씨의 포멀한 그런 분위기는 없고 약간 히피스러운? 자유가 있.. 더보기
워싱턴의 수도 "올림피아" 예술과 감성의 도시 시애틀에서 가볍게 갈수 있는 여행지로 조금 안가벼운 포틀랜드가 있는데요. 포틀랜드가 안가볍다고 한 이유는 차로 3시간정도를 내려가야 되거든요. 그럼 왕복 6시간이니까 결코 가볍다곤 할수 없죠 그시간으로 북쪽으로 가면 캐나다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포틀랜드를 엄청 좋아하는데 포틀랜드는 한번 가면 날잡고 가야 되는 편이라 가볍게 금방 다녀오면서도 포틀랜드의 기분을 살짝 느낄수 있는곳이 있어 소개시켜드리려 합니다. 워싱턴주의 수도이자 예술의 감성을 가득 품은 힙스터스러운 도시 올림피아 (Olympia) 에요. 보통 수도하면 약간 딱딱하고 정돈된 느낌의 도시의 이미지를 생각하기 쉬운데 올림피아는 그런 느낌도 있고 더불어 홍대같은 아트감성이 넘치는 곳이에요. 정말 다른 모습을 한번에 가지고 있는 도시라 더 매력적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