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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국여행-커피와 자유와 아트가있는곳 워싱턴주 올림피아 저번에도 소개시켜드렸던 워싱턴의 수도 올림피아 요즘 어쩌다보니 참 자주가게됩니다.집에서 가까운것도 아닌데 그냥 너무 다른 분위기때문인지? 그런 매력에 주말나들이로 자주 가게되요. 전에 갔을때는 특별한 봄의 기운을 못느꼈는데 이번에 가니 벛꽃이 벌써 폈더라구요. 여기서는 천천히 3시간을 돌아다녀도 백인이외의 다른 인종의 사람은 찾기 힘든곳이에요 그래서 특히나 한국사람들에겐 더 잘 알려져 있지 않은곳 같아 자진 워싱턴의 수도 올림피아를 곳곳이 소개해보렵니다. 워싱턴주 (워싱턴 디씨 아닙네다 ㅎㅎ)의 수도가 시애틀이라고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심지어 미국사람들도 ㅋㅋㅋ) 워싱턴주의 수도는 올림피아 OLYMPIA 라는 곳이에요. 한적하고 조용하면서도 디씨의 포멀한 그런 분위기는 없고 약간 히피스러운? 자유가 있.. 더보기
미국에는 없지만 한국에만 있는 4가지 미국에 살며 달라진 것들에 대한 포스팅에 이어 한국에만 있는 것들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다. 한국에만 살았을때는 잘 모르던것을 외국에 나오면 그제서야 더 잘알게되는 것들이 있는데 그래서인지 나도 한국에서 무심코 쓰고 이용하던것이 미국에는 없어서 놀랐던 적이 많다. 내가 적는것보다 더 많이 한국에만 있는것들이 훨씬 많겠지만 그래도 내가 생활하면서 직접 느끼는 한국에만 있는것 그리고 그것에 대한 것들에 대해 공유하고자 한다 1. 배달의 민족- 어디든 배달하는 엄.청.난 배달시스템 내 미국 친구들중에서 서울에서 살아보거나 일하거나 여행을 한 친구들이 꾀 있는데 그 친구들과 한국이야기를 할때 어떤점이 그립냐고 가끔 묻곤 하는데 그럴때 빠지지 않는게 어디든 가능한 배달 시스템이다. 특히나 한강이나 부산바다에서.. 더보기
미국에 살면서 생긴 6가지 변화 작년 초여름에 와서 미국에 살기 시작하면서 아직은 초반이지만 얼마 안된 시간임에도 나에게 많은 변화가 일어난거 같다시간이 더 지나고 나면 더 많은 변화가 생기겠지만 지금의 느낌을 기록으로 남겨보고자 한다. 1. 외모에 대한 생각이 없어졌다 한국에 있을때 가장 외모를 많이 생각하게 된다는? 강남에서만 일을 해서 그런가? 아니면 내가 특히나 외모를 중시하는 직장에서만 직장생활을 해서 그런가? 유독 한국에서는 외모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어야 했다. 티비에서도 온통 성형이야기 회사 밖을 나가 몇걸음 걸어가면 거리를 가득 매운 성형외과들. 그리고 마스크 쓰고 다니던 언니들. 친구들도 만나기만 하면 성형이야기 누구 이뻐진 이야기 가끔 친구들 결혼식에 가면 목소리는 아는데 얼굴은 모르는 사람들이 나에게 인사를 할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