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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미국갈때 -"한국에 두고올껄" 생각드는 아이템 어제 포스팅에서는 미국갈때 "한국에서 가져올껄" 이라는 주제로 글을 써보았는데요, 오늘은 제가 반년넘게 미국에서 지내면서 "나 이런걸 뭐한다고 다 바리바리 싸들고 왔지..?" 하는 것들을 정리해볼께요. 다들 잘 아시다시피 짐도 무겁고 가져오는것도 비싼데 실상 미국에 가져와서 쓸모가 없을때... 이런 허탈감을 느끼지 마시라고 포스팅을 해봅니다. "한국에 그냥 두고 오셔도 괜찮아요" ● 안보는 책 이건 제가 미국으로 교환학생 왔던 시절에도 범했던 실수인데 이번에 또 똑같은 실수를 한 부분인데요, 안보는 책인데 미국가서 공부 갑자기 열심히 할꺼 같고 갑자기 책을 읽을꺼 같아서 바리바리 싸온책... 미국와서도 안보던 책은 안보게됩니다. 결국 그렇게 무겁게 가지고 온 책들을 버리거나 기부해버리는 사태가 발생하는데.. 더보기
미국갈때- "한국에서 가져올껄" 생각드는 아이템 미국으로 이사온지 어느덧 반년이 지나다보니 내가 이런걸 뭐하러 여기까지 싸들고 왔지 하는게 있는가 하면 한국에서 좀 사올껄 했던 물건들이 있어요. 사람들은 " 사람사는곳 다 똑같으니 가서 그냥 사~" 하는데 막상 미국에서 살다보면 "한국에서 가져올껄.."생각이드는 것들이있어요. 혹시 저처럼 (20.30 여성분들) 미국으로 이사오는데 뭘 꼭 가져가야 할지 막막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한국에서 가지고 오면 좋은것 ● 자기만의 애정 화장품 아이템 아시다 시피 미국에는 정말 좋은 화장품들이 많아요. 저도 매일 쉐포라에 참새방앗간 들리듯 들리고 있는데요, 근데 그 많은 아이템들이 다 맞는건 아니죠.한국에서도 여러 화장품 버려가며 자신에게 딱 맞는 아이템을 찾았는데 미국와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