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록 썸네일형 리스트형 2살 아이와 간 하와이여행에 가져 갔으면 좋았을 것들 아이와 처음 비행기를 시애틀에서부터 6시간 타고 간 여행 하와이. 코로나만 아니였다면 좀 더 어렸을때 다녀왔을지도 모르겠다. 주변에서 다들 완전 어릴때 비행기를 타는게 좀더 큰 아이와 (걷는 아이) 타는것보다 쉽다고들 했는데 그 이유를 알것같았다. 걷는 아이는 호기심도 많고 움직임도 크고 게다가 그 좁은곳에 꼼빡 가만히 앉아있는것이 어른도 쉽지 않는데 아이에겐 오죽 더 힘들까. 그래서 우리는 평소에 핸드폰이나 티비등 스크린타임을 전혀 하지 않지만 비행기 안에서는 허용하기로 했다. 새 장난감도 좋지만 10-15분이면 소용없음을 이미 알기에 ...만 2살아이와 간 5박6일 하와이 여행에서 미처 생각 못했지만 가져갔으면 참 유용했을 것들을 공유하고 싶다 빨래집게 왠 빨래집게 냐고? 하와이는 정말 우리가 생각하.. 더보기 미국여행-커피와 자유와 아트가있는곳 워싱턴주 올림피아 저번에도 소개시켜드렸던 워싱턴의 수도 올림피아 요즘 어쩌다보니 참 자주가게됩니다.집에서 가까운것도 아닌데 그냥 너무 다른 분위기때문인지? 그런 매력에 주말나들이로 자주 가게되요. 전에 갔을때는 특별한 봄의 기운을 못느꼈는데 이번에 가니 벛꽃이 벌써 폈더라구요. 여기서는 천천히 3시간을 돌아다녀도 백인이외의 다른 인종의 사람은 찾기 힘든곳이에요 그래서 특히나 한국사람들에겐 더 잘 알려져 있지 않은곳 같아 자진 워싱턴의 수도 올림피아를 곳곳이 소개해보렵니다. 워싱턴주 (워싱턴 디씨 아닙네다 ㅎㅎ)의 수도가 시애틀이라고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심지어 미국사람들도 ㅋㅋㅋ) 워싱턴주의 수도는 올림피아 OLYMPIA 라는 곳이에요. 한적하고 조용하면서도 디씨의 포멀한 그런 분위기는 없고 약간 히피스러운? 자유가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