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프라임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갈때 -"한국에 두고올껄" 생각드는 아이템 어제 포스팅에서는 미국갈때 "한국에서 가져올껄" 이라는 주제로 글을 써보았는데요, 오늘은 제가 반년넘게 미국에서 지내면서 "나 이런걸 뭐한다고 다 바리바리 싸들고 왔지..?" 하는 것들을 정리해볼께요. 다들 잘 아시다시피 짐도 무겁고 가져오는것도 비싼데 실상 미국에 가져와서 쓸모가 없을때... 이런 허탈감을 느끼지 마시라고 포스팅을 해봅니다. "한국에 그냥 두고 오셔도 괜찮아요" ● 안보는 책 이건 제가 미국으로 교환학생 왔던 시절에도 범했던 실수인데 이번에 또 똑같은 실수를 한 부분인데요, 안보는 책인데 미국가서 공부 갑자기 열심히 할꺼 같고 갑자기 책을 읽을꺼 같아서 바리바리 싸온책... 미국와서도 안보던 책은 안보게됩니다. 결국 그렇게 무겁게 가지고 온 책들을 버리거나 기부해버리는 사태가 발생하는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