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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부츠

엄마들이 신기에 젤 좋은 헌터부츠 비가 자주오는 시애틀에 산지 어느덧 6년. 솔직히 비는 자주오지만 우리나라처럼 폭우가 쏟아지고 하는게 아니라서 솔직히 구지 레인부츠가 필요없다. 시애틀처럼 도시에 산다면 비포장 도로를 걸을 일도 없을테고 한국에서 처음왔을때 자주 오는 비를 보고 헌터롱부츠 부터 샀는데 사실 신을일이 별로 없더라.. 이쁘긴 한데 나는 패션도 편한게 아주 중요한 스타일이라 긴 부츠를 신기가 너무 귀찮았다. 그렇게 장농부츠가 되버린 나날을 보낸후 요즘들어 다시 부츠신을 일이 많아졌다. 이유는 만2살 아이랑 집에만 있는건 너무 힘들어서 비오는날도 우비입고 매일 나가다 보니 내 신발과 양말이 젖는일이 흔해졌다. 그 뿐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웅덩이 그 웅덩이를 가끔 따라 들어가야 할일도 생기고 또 같이 공원에 같이 가다보면 내 .. 더보기
헌터부츠 톨 네이비 이쁘다 이뻐! 워싱턴의 필수아이템 헌터레인부츠 구매후기! 많은 레인부츠가 있지만 왜 헌터부츠는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을까? 1856년 부터 오직 부츠만 만들었던 헌터부츠 장인정신이 깃든 약 15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고급감과 기능성으로 사랑을 받아 1977년부터현재까지도 영국 왕실에 납품업자로 되어있다고 한다. 심플한것이 가장 멋진 디자인이라고 생각하는 나는 헌터부츠의 장인정신이 깃든 역사와 심플하지만 고급진 디자인에 홀딱 반해버렸다. 한국에서도 레인부츠가 있었는데 한국은 비가 아침에 오는듯하다가 점심이나 저녁때 쯤에 금새 그치는 경우가 많아서 아침에 신고갔다가 점심때 답답하고 민망해지는 경우가 꾀 많았다. 그러다보니 그냥 처박아 놓고 거의 안 신다 버릇했는데 이곳은 비가 많이 오는곳으로 유명한 워싱턴! 맨처음에 여기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