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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운전문화

미국에서 운전하기 팁과 운전문화 서울에는 대중교통도 정말 잘 되어있고 주차시설도 부족해 거의 운전보단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죠. 저 또한 서울에서 운전할 생각도 안해봤고 친구들도 남자애들 몇명을 빼곤 차 있는 친구가 거의 없었어요. 장롱면허는 따서 장롱에 따악 넣어두었지만 운전에 관심도 할 생각도 없었어요 그런 제가 미국에 오니 정말 이 넓은 땅덩어리에서 뭐라고 하려면 운전은 꼭 할줄 알아야 되는거더군요. 미국에선 16살때부터 고등학교에서 운전학교를 3개월인가 다니고 그때부터 운전을 시작한다는데 저는 이렇게 큰 어른이 되어 운전을 못한다고 하는게 처음에 말하기도 좀 부끄러웠어요. 미국 고등학생이 저한테 평행주차 하는거 설명해주고... ㅜ,ㅜ미국에서 운전을 못하면 정말 아무것도 못한다는말을 실감 또 실감했습니다. 한국에서 운전도 안해보고.. 더보기
미국에 살면서 생긴 6가지 변화 작년 초여름에 와서 미국에 살기 시작하면서 아직은 초반이지만 얼마 안된 시간임에도 나에게 많은 변화가 일어난거 같다시간이 더 지나고 나면 더 많은 변화가 생기겠지만 지금의 느낌을 기록으로 남겨보고자 한다. 1. 외모에 대한 생각이 없어졌다 한국에 있을때 가장 외모를 많이 생각하게 된다는? 강남에서만 일을 해서 그런가? 아니면 내가 특히나 외모를 중시하는 직장에서만 직장생활을 해서 그런가? 유독 한국에서는 외모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어야 했다. 티비에서도 온통 성형이야기 회사 밖을 나가 몇걸음 걸어가면 거리를 가득 매운 성형외과들. 그리고 마스크 쓰고 다니던 언니들. 친구들도 만나기만 하면 성형이야기 누구 이뻐진 이야기 가끔 친구들 결혼식에 가면 목소리는 아는데 얼굴은 모르는 사람들이 나에게 인사를 할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