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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차이

적응이 필요한 미국인들과의 대화법 미국에 온지 1년도 안되서인지 그래도 미국사람들의 대화법을 많이 배웠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가끔 적응이 안될때가 많은걸 보면 아직도 많은 적응이 필요한거 같다. 지금껏 한국에서 자라고 살던 내가 갑자기 미국에서 미국사람들과 대화를 하는게 쉽지 않은건 당연한 일오늘은 나처럼 한국토박이가 미국에 와서 약간 당황할수 있는 미국사람들의 대화법에 대해 소개해보고자 한다. *이 내용은 제가 느낀 개인적인 여자의 대화법으로 남성의 대화법과는 다를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 사진은 제가 직접 찍은 사진으로 - 미국과 관련이 없으며 대화법이란 주제에 맞게 그 이미지를 이용만 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 조금은 직설적인 거절 대화법우리나라에서는 친구가 "이번주 토요일에 같이 쇼핑갈래? " 라고 물었을때 만약 내가 이미 선.. 더보기
미국에 살면서 생긴 6가지 변화 작년 초여름에 와서 미국에 살기 시작하면서 아직은 초반이지만 얼마 안된 시간임에도 나에게 많은 변화가 일어난거 같다시간이 더 지나고 나면 더 많은 변화가 생기겠지만 지금의 느낌을 기록으로 남겨보고자 한다. 1. 외모에 대한 생각이 없어졌다 한국에 있을때 가장 외모를 많이 생각하게 된다는? 강남에서만 일을 해서 그런가? 아니면 내가 특히나 외모를 중시하는 직장에서만 직장생활을 해서 그런가? 유독 한국에서는 외모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어야 했다. 티비에서도 온통 성형이야기 회사 밖을 나가 몇걸음 걸어가면 거리를 가득 매운 성형외과들. 그리고 마스크 쓰고 다니던 언니들. 친구들도 만나기만 하면 성형이야기 누구 이뻐진 이야기 가끔 친구들 결혼식에 가면 목소리는 아는데 얼굴은 모르는 사람들이 나에게 인사를 할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