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내내 너무나 바뻐서 포스팅을 못하고 있다가 다시 돌아왔어요. 다들 잘 지내셨는지요? 

앞으로는 전처럼 꾸준히 포스팅하면서 빼꼼뺴꼼 할께요. 4월에 밀린 이야기들이 많아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먼저 4월에 재미나게 보았던 시애틀 오페라 이야기 부터 풀어볼께요 :) 




시애틀 오페라? 




저번 발레공연에 이어 이번에 또 친구 커플 덕분에 시애틀 오페라공연을 가게 되었어요. 사실 저희부부가 오페라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어서 너무 길거나 너무 어려우면 금새 지루함을 느껴버리거든요. 근데 시애틀에서 그것도 아주아주 좋은 날씨에 오페라를 볼수 있다는 기회를 놓치기 싫어서 덥석 가기로 했죠 ㅎㅎㅎ










이 시애틀 오페라공연은 회원들만 즉 멤버만 볼수 있는 오페라였어요. 들어가는 곳에 이렇게 안내 책자가 있고 다음에 어떤 공연을 할지 보여줘요. 앞에 표지의 젊은 남자의 표정에서 느껴지는 뭔가의 자유분방한 느낌?에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세종문화회관의 오페라는 아닐수도 있겠다 짐작했어요. 약간 캐주얼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는 오페라라고 친구가 말해주었던 것처럼 정말 그런 분위기 였어요.









장소는 매번 공연마다 조금씩 달라지는거 같아요. 이번에 공연했던 곳은 주변에 이렇게 아름다운 물이 있었던 곳인데 (시애틀엔 하도 물이 많아서 사실 헛깔려요. 바다인지 만인지 강인지... ) 들어가기 전에 남편과 걸으면서 오랜만에 시애틀에 화창하게 뜬햇빛을 만끽했어요. 그리고 거미가 나무 옆에 지어논 거미줄이 너무 이뻐서 (진짜 저 이제 토속인이 되어가나 봐요) 거미줄 그리고 햇볕과 함께 남편 사진을 찍었어요 후후후훗 











지금 시간은 밤 8시 

워싱턴주는 2월부터 해가 슬슬 길어지더니 3월에 부쩍 길어지고 이젠 아주 길어졌어요 

밤 9시되기전엔 거의 이런 모습이에요. 

석양이 지며 물과 함께 어우러진 아름 다운 풍경의 모습이랍니다.










오페라쇼를 하기 전에 이렇게 핑거푸드들이 있었어요. 저는 이날 몸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이 음식들을 거의 구경만 해야하다 시피 했지만 남편이 나름 괜찮은 음식들이었대요. 비록 맛은 제대로 볼수 없었지만 이렇게 모아놓으니 참 색색깔이 이쁘죠? 










핑거푸드가 만들기는 간단해보여도 진짜 손이 많이 가는데 

이렇게 이쁘게 음식도 만들어주고 입장할때 입장권을 주는데 그게  술한잔 무료로 마실수 있는 쿠폰이에요

그 이후부턴 무료는 아닙니다요 ㅎㅎ










이 시애틀 오페라 클럽은 40세 이하만 회원이 될수 있대요. 미국은 나이 안따지는줄 알았더니 이런 부분에선 약간 의외였어요. 그래서 여기온 사람들 모두가 다들 젊은 사람들이었어요. 테이블에 앉아 이야기 하면서 다들 대화도 많이하고 분위기가 참 릴렉스 하고 좋아서 다들 금방 친해지는 분위기였어요. 전에 발레공연 처럼 그렇게 드레스업 하진 않은 분위기였지만 그래도 종종 드레스업 한 사람들도 눈에 띄었어요. 








드디어 공연시작!


사진에 보이는 여성분께서 카르멘 노래를 불러주셨고 중간중간 오페라 내용의 구절도 이야기 해주시면서 혼자 1인 다역을 다 하셨어요. 

그 뒤에 보이는 피아노에서 피아니스트가 피아노를 쳐주시고 

이 여성분은 혼자 노래를 하시는걸로 구성이 되었어요.




그리고 공연이 약 30분? 정도 진행되어서 지루함을 느낄틈도 없이 공연이 끝났어요. 남편은 공연을 보다 술한잔을 더 사러 갔는데 그 사이 공연이 끝나버렸답니다 ㅎㅎㅎ 정말 맛만 보여주는 식으로 캐주얼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는 오페라였어요. 물론 대공연도 좋지만 저는 이런 공연이 더 좋은거 같아요. 분위기도 좋고 핑거푸드도 먹으면서 술도 마시면서 자연스럽게 오페라를 즐기는 이런 분위기가 참 좋았어요. 

친구커플 덕분에 너무나 좋은 경험을 했던 주말 이었어요! 






그동안 너무 바쁜척 하느라 이웃님들 블로그 찾아뵙지도 못했네요

얼른 이웃님들 이야기 캐치업 하러 갈께요 :) 


숑숑숑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김치앤치즈 2016.04.27 00:2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선님이 요렇게 신나게 놀러 다니느라 그동안 바빴군요.^^
    그럴줄 알았다니깐요.ㅎㅎ
    김치씨는 오페라 너무 좋아하는데, 앞으로 오페라계에 있는 친구를 사겨야 할까보다...ㅋㅋ
    그리고 시애틀 선셋 너무 멋져부러...

    • Sun S.U.N 2016.04.28 06:3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ㅋㅋㅋㅋ 맞아요 눈치 채셨군용 ㅋㅋㅋㅋ
      4월달에 여기저기 많이다녔는데 얼른 포스팅할께용!!


미국시애틀 밀린일기: 스타벅스재즈콘서트,제이크루쇼핑,마이클코어스,사과당근주스 그리고 미국식 아침식사






#스타벅스 재즈콘서트







우리부부는 재즈를 좋아하는데다 스타벅스를 사랑한다 흠 그래서 스타벅스재즈콘서트는 그냥 이름만으로도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장소는 시애틀의 콘서트장이었는데 가격은 두명 티켓이 58달러 정도 되었으니 착한 가격이라고 할순 없었다

남편은 여기에 가려고 콜로라도에 일 때문에 갔다가 바로 시애틀로 달려왔다



기대와 기대를 가지고 들어간 콘서트장 

분위기도 좋고 유럽식의 건축양식도 맘에 들었다 저번주에 발레공연장에 비하면 자리가 너무 멀었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스러웠다  조금 기다리다 드디어 공연이 시작되었다 








처음 10여분간은 진짜 신기하고 재미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다 똑같이 느껴지는 재즈.... 

게다가 이 스타벅스재즈공연은 프로들의 공연이 아니라 고등학생들의 공연이었다. 물론 그래서 더 의미가 있었고 우리가 공연을 보는 내내 계속 고등학생의 재즈를 지원해줘서 고맙다는 말이 이어지긴 했지만 

우리는 스타벅스 재즈공연 티켓을 살때 고등학생들의 공연인지 모르고 샀던지라 약간 놀라기도 했었다.  

물론 공연은 수준급이었지만 










약 30분쯤이 지나자 조금씩 지루해졌다. 재즈를 계속 한자리에 안아서 듣는건 약감 힘든느낌도 들고 ㅎㅎㅎㅎ

 그래도 우리가 미국의 재즈를 하고자 하는 고등학생들을 지원해주었다는 것은 뿌듯한 일이다 

그래서 인지 정말 이 커다란 홀이 가득 매워졌다 오랜만에 시애틀에서 번잡함을 맛보았다 







#당근사과 주스 홈메이드 






요즘 일주일에 한번씩 사과랑 당근을 내가 직접 씻고자르고 주서에 넣고 갈아 주스를 만들고 있는데 

주서가 예민해서 조금이라도 꽉차면 안돌아가고 또 한번 주서를 쓰고 나면 씻기가 굉장히 번잡스럽 

그래도 한 병을 만들고 나면 기분이 뿌듯해지고 정말 보약처럼 힘이 솟아나는 주스이기에 귀찮아도 꼭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아침에 한잔씩 마시고 있는 사과당근주스! 정말 맛도 꿀맛!





주서를 쓰는 요령

1. 가는 내용물을 조금 잘게 잘라주세요 

2. 사과의 씨는 빼지 않아도 됩니다 

3. 주서를 쓰고나서 바로 닦아주세요 (브러쉬로 구석구석)

4. 주서가 멈추고 이상한 소리가 나면 내용물을 꺼내서 꽉 끼지 않도록 다시 넣어주세요












더불어 요즘 잘 갈아마시고 있는 바나나과일스무디 

요거 하나 마시고 나면 기분이 참 좋아지고 배도 든든하다






# 미국이야말로 쇼핑의 천국!






가끔 한국에 안가본 친구들이 한국이 쇼핑하기 좋다고 들었다고 한국에 쇼핑을 가고싶단다 

한국이 쇼핑하기 좋은건 나라가 작다보니 접근성이 좋아서 쇼핑을 하기 좋다고 하는거 같고 실제로 가격이나 품질면에서 그렇게 쇼핑하기 좋은 나라는 아닌것 같다. 진짜 좋은건 거품이 많이 끼어있고 세일도 그렇게 많이 하는거 같지도 않고 그래서 요즘 직구족들이 늘어나는게 아닐까? 

개인적으로 나는 미국이 쇼핑의 천국인거 같다. 왠만한 좋은 브랜드들이 거의 미국에서 만들어 졌고 시장도 크고 인구도 많다보니 좋은 가격으로 품질 좋은 물건을 사기가 참 좋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세일도 많이하고 

한가지 약간 아쉬운건 지금 달러의 가격이 비싸고 게다가 주마다 세금도 내고 또 내가 사는 워싱턴주는 세금이 비싼편이라 항상 영수증 뒤에 따라붙은 세금이 비싸긴 하다. 그래도 마이클코어스나 다른 미국의 유명화장품, 전자제품등은 미국의 가격이 착하고 내가 살고 있는 워싱턴주가 고향인 코스트코, 노스트롬백화점, 아마존의 고객 서비스는 정말 상상 이상이다


우리나라에선 물건을 구매하고 14일이내에 교환이나 환불이 가능하다면 미국에선 보통30일이다

또 교환이나 환불이 안되는 곳은 지금까지 없었다.











제이크루에서 남편이 남편옷을 폭풍 쇼핑하는 동안 -,-

나는 운전할때 가볍게 쓸수 있는 차에 놓고 쓸용으로 제이크루 선그라스를 구입했다

맨날 가방에 선그라스 안가지고 다니다 운전 할라그러면 갑자기 엄청난 햇살이 떠서 당황스러웠던 적이 많은데

그래서 차에 쟁여놓고 쓸용으로 착하고 이쁜 선그라스를 찾고 있었는데 

이 제이크루 선그라스 가격은 진짜 착하면서

자외선100%차단되고 가볍고 게다가 이쁘다!! 



그래서 망설임 없이 샀다 

역시 선그라스는 뭐니뭐니해도 직접 써보고 자기 얼굴에 맞는걸 사야되는거 같다 



제이크루에서 계산을 하는데 제이크루언니가 

"패션 매거진에 여름이 오기전 꼭 준비해야할 필수아이템이 제이크루 선그라스라 던데 

넌 꼭 필수인걸 구매하는거야 헛헛헛"

하며 웃었다 




그래요 그럼 나도

"헛헛헛"




계속 쓰고다녀본 결과 100%만족스럽다!

나는 개인적으로 레이벤선그라스를 좋아해서 같은걸 3년간 써왔는데 제이크루 선그라스 가격대비 품질도 좋고 잘보이고 자외선도 잘 차된되고 디자인도 심플해서 맘에 든다! 











그리고 지나칠수 없는 방앗간 세포라! 

뭐 늘상 보던 것들이지만 내가 놀랐던건 메니큐코너

우리나라에도 요즘 이렇게 하는지 모르겠다 



나는 처음에 이걸보고 이게 뭐지? 했는데 알고보니 

손톱위에 투명비닐을 올려놓고 색을 보고 매치를 시켜보는 테스트코너였다

그러면 손톱안지워도 되고 위생적이기도 하니 좋은 아이디어인거 같다! 








#주말 산림욕과 미국식아침식사 






워싱턴주는 크키도 크지만 (한국보다 약 2배정도 큰사이즈)

태평양바다와 자연이 둘러쌓여있어서 이곳저곳 삼림욕 할 곳들이 많다 

그래서 주말에 집주변의 산길에 놀러갔다 

여기에 살면서 점점 자연을 찾는 토속녀가 되어가는거 같다 














요근래 날씨가 좋아서 완전 여름날씨 같아서 신난마음에 여름옷을 입고 나왔다가

금새 추워져 다시 집으로 돌아가 정신차리고 긴팔입고 다시 나왔다 ㅎㅎㅎ




그래도 아직 여름은 아니라네 











이게 바로 미국스타일의 아침식사

근데 더 놀라운건 1인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곳은 블랙베어다이닝 이란 곳인데 미국사람들에게 정말 인기가 많다

그래서 기본 20분 기다리는건 당연한곳




역시 미국이다 싶은 미국의 풍족함 

그래서 하나만 시켜서 남편이랑 나눠먹었다 

그리고 나서 둘다 배가 터질뻔 했다는 어마무시한 미국의 아침식사 











나는 개인적으로 미국피자보다 한국스타일의 피자를 좋아하는데 

토핑도 많고 다양하고 새우도 있고 치즈도 들어있고 근데 미국에선 정말 미국스러운 피자만 먹어왔었다

그러다가 어제 먹게된 정말 맛있었던 피자! 


치킨이 올라가져 있는 정말 맛있었던 피자였다 

내가 그동안 미국에서 제대로된 피자를 못먹었구나 너무 뻔한거만 먹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먹는것만 보면 사진을 안찍고 넘어갈수 없는 이 블로거의 본능 ㅎㅎ









이상 시애틀 밀린 일상 이야기를 마칩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Lady Expat 2016.04.07 22:2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SUN님의 일상을 미소 지으며 읽었네요. 잘 지내시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저도 미국에서 음식의 서빙 양이 너무 많아서 처음 갔을 때 놀랐던 생각이 나네요. 그래서 doggy bag을 많이 요청하는지도... ^^

    좋은 하루 되세요. :)


저는 별로 술을 좋아하진 않지만 유난히 좋아하는 술이 있다면 와인이에요. 와인의 향과 분위기 그리고 마시고 나서 깔끔한 느낌이 좋아서 저녁에 한잔씩 즐겨마시고 있는데요~특히 미국에 좋은 와인들이 착한 가격으로 많다보니 미국에와서 와인을 더 자주 마시게 되었어요 요즘은 밤에 꼭 한잔씩 마시고 있는데 정말 그 릴렉스 해지는 느낌이 너무나 좋아요 기분도 살짝 좋아지고요. 영화에서 여자들이 왜 그렇게 와인을 마시는 장면들이 많이 있었는지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ㅎㅎㅎ 근데 문제는 와인을 좋아하기는 하는데 지식이 전혀 없어서 그 많은 와인들중에 뭘 골라야 할지 항상 어려움이 있었어요. 그래서 고르는 기준은 이쁜 라벨...-,- 이었었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와인에 대해 한번 알아보자라는 생각으로 살짝 공부를 하다가 저처럼 와인을 좋아하나 뭐가 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한 글을 써보기로 했어요. 여전히 기초지식이지만 그래도 모르고 마시는것보단 낫죠? 저는 줄곧 레드와인만 마시다가 요즘들어 화이트 와인을 마시기 시작했는데 개인적으로 화이트와인이 몸에 더 잘 맞는거 같아요. 사람들이 레드와인이 더 몸에 좋다고 생각하는데 화이트와인도 몸에 좋답니다~ 콜레스트롤을 낮추는 효능이 있대요~ 아무리 좋은 와인도 자기한테 잘 맞는 와인을 마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 






이번에 트레이더조스에 가서 데리고온 아이들 샤르도네 화이트와인도 있고 스파클링와인도 있고 미국에서 인기 많은 사이다(우리가 생각하는 칠성사이다 같은게 아니고 이건 술입니다)도 있고 우리부부가 사랑하는 스파클링워터도 있어요. 아주 이뻐서 다 집어오고 싶었는데 참았어요 ㅎㅎ 


그럼 레드와인과 화이트와인의 종류와 기본적인 지식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레드와인의 종류





*까베르네 쇼비뇽 (Cabernet Sauvignon): 추운지역을 제외하고 세계의 여러곳에서 재배되고 있지만 가장 유명한건 프랑스의 보르도 지방이에요. 그 외에도 미국의 켈리포니아, 칠례, 이태리, 호주, 뉴질랜드, 남아공 에서도 많이 재배되고 있어요. 보통은 드라이한 제품들이 많다고 해요~가격이 높을수록 풍부하고 깊은 향을 내며 어울리는 고기는 쇠고기, 양고기, 스테이크등에 잘 어울리는 와인이랍니다.



*메를로(Merlot) : 까베르네 쇼비뇽 보다 타닌양이 적고 텁텁한 맛이 적고 과일향은 풍부해요 위의 까베르네 쇼비뇽이 남성의 느낌이라면 메를로는 여성들이 즐기기에 좋은 부드러움을 지녔지요. 


*시라(Syrah) : 시라는 따뜻하고 건조한 기후를 선호하기 때문에 프랑스 남부 지방에서 주로 만들어지고 프랑스 남부지역의 시라가 가장 유명해요. 그 외의 지역으론 호주에서도 좋은 시라가 재배된다고 해요 짙은 색과 농도 그리고 강하고 텁텁한 맛이 나면서도 부드러운 벨벳같은 식감까지 갖추고 있답니다. 감칠맛이 뛰어나고 달콤한 과일향을 풍겨 어울리는 음식은 스테이크나 소세지 거위나 오리와 같은 조류 그리고 바베큐 요리에도 잘 맞고 거의 대부분의 요리와도 잘 어울리는 와인이에요.





화이트와인의 종류 





*샤르도네 (Chardonnay) : 샤르노네는 화이트와인의 대명사에요. 청포도로 재배한 와인이며 신맛이 강하고 향이 풍부하며 종류에 따라 여러가지 향이 있다는게 특징이에요. 그리고 거의 드라이하면서 달지 않답니다. 제가 이번에 사온 와인이 칠레산 샤르도네 네요~ 


*소비뇽 블랑 (Sauvignon Blanc) : 상큼하고 달콤해서 가볍게 마시기 좋은 와인이에요. 캘리포니아의 소비뇽 블랑이 최고로 꼽힌다해요 켈리포니아 와인을 고르실땐 소비뇽 블랑을 고르시면 좋을꺼 같아요.  청초롬하고 산뜻한 여름의 느낌이 나는 와인이에요 샤르도네가 화이트와인의 대명사라면 쇼피뇽블랑은 현대적인 와인이라고 불린대요. 소비뇽블랑은 오래보관 하지 않고 마실수 있지만 반대로 장기보관은 어렵기 떄문에 얼른 마셔주는게 좋다고 해요.  어울리는 요리로는 해산물, 파스타, 닭고기등과 잘 어울립니다.


*리슬링 (Riesling): 리슬링 하면 떠오르는 나라 독일이죠? 보통 시원한 지역에서 많이 재배되는 품종으로 독일의 리슬링이 가장 유명합니다 알싸하면서도 달콤한 매력이 있는 와인이에요. 뿐만아니라 팔색조 같은 맛이 있어 드라이한맛부터 달콤한 맛까지 무한대로 리슬링은 그 매력이 굉장하답니다. 특히 한식과 잘 어울리는 와인으로 꼽히고 있고 양념이 강한 음식과도 좋은 궁합을 이룬다 해요. 또 식욕을 돋구는 와인으로 식전 와인으로도 많이 애용되고 있답니다. 리슬링 와인은 샤르도네와 소비뇽블랑 처럼 대중적인 와인은 아니지만 그 매력이 높아 사랑을 많이 받는 와인으로 불리는 와인이라고 합니다.




*내가 와인을 살때 가장 좋아하는곳 Trader joe's 





정말 수 많은 와인들이 있지만 꼭 알아야 할 기초 지식에 대해서 공부하고 나니 그래도 앞으로 와인을 고를때 좀 더 재미가 있을꺼 같아요. 제가 미국에서 와인을 살때 가장 좋아하는 곳은 트레이더조스 "Trader Joe's" 에요. 유기농 가게로 알려진 곳인데 종류도 많고 트레이더조스만의 와인도 많고 가격도 착한아이들이 많아요~

Trader Joe's 가 있어 행복합니다! 여전히 기초지식이지만 앞으로 와인에 대해서 조금씩 공부하면서 틈틈히 정리해서 공유 할께요 :) 와인을 좋아하시지만 기초 상식이 없었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시애틀 발레공연 PNB 감동이었어! 



대학교 시절에 음악을 교양으로 들어서 피아노 음악회 같은건 많이 가봤어도 발레공연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는데 친한친구 부부가 발레공연티켓을 선물로 줘서 우연치 않게 이번 주말에 발레 공연을 가게 되었다. 발레에 대한 지식이 난무했던 나인지라 가기전에 간단한 발레의 역사에 대해 알고가는 센스! 



*발레의 역사

발레는 유럽에서 처음생긴 무용예술이며 원래는 유럽의 궁정과 귀족사회에서 주로 하던 사교 무용이었다고 한다 러시아발레가 워낙 유명하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발레가 러시아에서 온건가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발레는 13세기 이탈리아에서 탄생하였고 16세기에 프랑스왕궁으로 전파되었다고 한다. 그런 발레가 본격적으로 대중화 되기 시작한것은 17세기 루이14세가 왕실음악무용 아카데미를 설립하면 부터다 그러나 러시아의 발레가 유명한것은 그런 발레를 적극적으로 고안하고 전파한것이 러시아 이기 때문이다. 17세기 러시아황제 표트르대제가 프랑스의 유명한 무용가들을 불러 본격적으로 무대예술로 발전시켰다고 한다. 간단히 정리하면 이탈리아에서 발레를 처음 만들었지만 그걸 발전시키고 무대예술로 만든것은 러시아다.








내가 이번주말에 본 발레 공연은 시애틀의 PNB라는 곳 Percific North Ballet 라는 곳이다. 우리나라에선 세종문화회관이나 예술의 전당처럼 예술을 다루는 공연장에 미술,음악,발레 등등 모든 예술을 돌아가며 다루는것에 비해 이곳은 정말 발레만을 위한 곳이다. 그 규모가 엄청나게 컸고 발레를 즐기고 사랑하는 사람도 정말 많았다. 전에 이쪽을 지나가면서 맨날 사람들이 북적북적 해서 그냥 간단하게 여기 예술의 전당같은 곳인가보다 했는데 이번에 알게되었다. 정말 오로지 발레만을 위한 곳이라는걸 ㅎㅎ 





www.pnb.org

주소: 301 Mercer Street, Seattle, WA 98109









발레 공연장의 내부 모습  천장도 아주 넓고 분위기가 로비의 사람들 분위기는 

고급스러운 연회장에 온 듯한 분위기다.

우리는 토요일에 갔는데 사람들 모두 드레스업을 하고 와인과 칵테일등을 마시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우리의 친한 부부에게 선물받은 발레티켓 선물 받은것만으로고 너무 고마워 자리욕심도 없이 갔는데 

자리가 맨 앞줄에서 3번째였다!  

그렇게 가까이서 보다보니 발레리나 발레리노들의 숨소리 그리고 땀흘리는 모습까지 생생히 다 볼수 있었다 

정말 이런 선물은 추억을 선물하는거라 더 값진 선물인거 같다 :) 









저번주 몇일간 시애틀 봄이라고 믿기 어려울만큼 날씨가 햇빛 짱짱하고 아름다웠는데 이날도 날씨가 좋아서 

비 2방울밖에 안와 오랜만에 데이트 기분좀 낼수 있었다


PNB  안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 







공연장안으로 들어갈때 빛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이미 공연이 시작됬나 하고 걱정했는데 들어가보니 이렇게 밝고 사람들도 이미 많이 와있었다 그리고 무대 아래에서 오케스트라 멤버들이 연주전 악기로 몸을 풀고 있었다. 우리가 본 공연은 3가지 테마로 구성되어있었는데 첫째 공연은 완전한 클래식 무대여서 밑에 오케스트라가 공연을 하고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느낌의 공연을 선보였고 2번째는 현대식의 공연 3번째는 다시 클래식한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한 공연은 약 30분 정도 진행되고 10분정도 쉬는 시간이 있어서 화장실도 다녀오고 커피도 마시고 술도 한잔씩하고 그러는 분위기였다 (단 공연장에 어떠한 음식이나 드링크를 가지고 들어갈수 없다) 








공연 하나 끝나고 나와서 사람들구경 

혹시 시간 못보고 공연 놓치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벨소리 (약간 학교 쉬는시간 끝나는 종소리같은)가 나서 들어가 공연을 관람할 준비를 할수 있었다. 너무 아름다운 공연이라 발레리나 발레리노들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정말 아무도 아무도 사진을 찍거나 공연중에 핸드폰을 보는 사람이 없던 초특급 매너를 보여줬던 지라 나도 사진찍을 생각조차 못했다.. 공연전에 핸드폰을 꺼달라는 말도 없고 아무런 지시나 주의도 없었는데 사람들이 알아서 멋진 매너를 잘 지켜줬다. 







공연 끝나고 나오는길 우리는 처음가봐서 주차를 좀 멀찌감치 했는데 

(16달러였다...시애틀 주차는 너무비싸ㅜ) 

시애틀발레 공연장 맞은편에 커다란 주차장이 있으니 거기다 주차를 하면 더 편할꺼 같다








우리가 주차했던 곳 바로 시애틀센터가 있는 차홀리글래스 뮤지엄 바로 앞 









공연 끝나고 남편이랑 데이트겸 칵테일 한잔 마시러 갔는데 여기 정말 특이하고 멋진곳이였다 이름은 BATHTUB GIN & CO 시애틀은 옛날 1889년 큰 화재가 일어나 현재의 시애틀은 그 위에 다시 건설한것인데 그래서 시애틀에 가면 언더그라운드 투어라는게 있다 지금은 언더그라운드지만 예전엔 그곳이 예전의 시애틀이었다. 이날 간 BATHTUB GIN &CO는 그 언더그라운드 느낌이 살아있는 곳이다.


시애틀에서 언더그라운드 투어를 한적이있었는데 그 느낌이랑 비슷했다 그리고 예전에 미국에서 알콜이 모두 불법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런곳에 숨어서 술을 마시곤 했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곳의 특이한점은 간판도 없고 출입문을 찾기도 조금 어렵다는 거 그리고 더 신기한건 창문도 없고 내부를 전혀 밖에서 볼수가 없다 입구를 찾아가보면 스타일리쉬한 시큐리티 아저씨가 지금 사람이 꽉찼으니 기다리라는 말만 한다 그래서 안에서 어떤지 상상도 못한채 그냥 밖에서 기다려야한다. 사람이 한꺼번에 많은걸 방지하기 위해서 정해진 인원만 들어갈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은 시애틀에서 정말 쿨한 바로 불리며 인기가 엄청 많은 곳이다~ 우리가 잠깐 5분도 안기다렸는데 끊임없이 사람들이 와서 우리뒤로 기다렸다.  







나는 운전을 해야 되서 무알콜로 시켰는데 (노란색) 아주 맛있었다! 그리고 정말 신기했던건 무알콜이라는 이유만으로 3달러밖에 안했다! 남편 칵테일은 알콜이 들어가있어서 10달러정도 했던거 같은데 술못마시거나 운전을 해야되거나 하면 무알콜 칵테일을 시키면 될꺼 같다 가격도 착했지만 정말 맛있었다! 서비스도 친절했고 시큐리티 아저씨가 생긴게 무서웠었는데 들어갈때 우리를 많이 챙겨줬다. 술한잔 마시고 나와보니 여전히 사람들이 많이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여기는 정말 쿨 한곳이라 꼭꼭 다시 가고싶은 곳이다! 시애틀에서 시애틀만의 전통과 특이한 바를 찾는다면 BATHTUB GIN AND CO 이곳을 추천하고 싶다 


주소: 220 2nd Ave, Seattle, WA 98121

고마운 친구부부덕분에 멋진 발레공연도 보고 시애틀 언더그라운드 바도 가서 맛있는 칵테일도 마시고 오랜만에 재밌는 데이트를 했던 주말이었다 




* 발레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시애틀 발레공연 PACIFIC NORTH BALLET 퍼시픽 노스트 발레 추천합니다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Lady Expat 2016.03.24 09:4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발레나 오페라 너무 좋아하는데 아이들이 태어난 이후로는 뮤지컬이나 크리스마스 판토 밖에 못 가본건 같아요. ㅠㅠ 무척 부러워요. ㅎ

    • Sun S.U.N 2016.03.24 09:5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아 그러셨군요~~ 아이들 크면 꼭 같이 가셔요~ 진짜 부모가 되는건 쉬운일이 아닌거 같아요 (새삼스레 또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 저도 나중에 아이들 태어나기 전에 지금 많이 가야겠어요 ~~

    • Lady Expat 2016.03.24 16:3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ㅎㅎ 예 아이들이 아주 어렸을 땐 시간내기 어려워서 못가고, 아이들이 조금 크다거나 아이들 취향 위주( 뮤지컬)로 선택하다 보니 아이들이 지루해할 만한 곳은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곧 바이올린 콘서트나 발레 정도는 같이 볼 수 있는 나이가 되니 다행...ㅎㅎ

    • Sun S.U.N 2016.03.26 05:3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아이들 취향 위주로 ㅋㅋㅋ 저도 어렸을때 엄마랑 아빠한테 졸라서 피터팬 뮤지컬을 보러 세종문화회관에 갔던게 생각나네요~ 저는 너무 재밌게 봤는데 부모님은 지루하셨었겠죠? ㅋㅋㅋ 레이디님 아이들 디게 이쁠꺼 같아요 왠지 모르게 히힛


  2. 김치앤치즈 2016.03.26 00:5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는 발레, 오페라, 뮤지컬, 콘서트 다 좋아해서, 일년에 두세번씩은 보러 갑니다.
    근데 부럽네요. 발레공연 티켓 선물해주는 그런 좋은 친구 부부도 있고 말입니다.
    아, 갑자기 선물 전혀 안주는 쓸데없는 친구들 싹 다 정리하고픈 생각이 듭니다.ㅋㅋ

    • Sun S.U.N 2016.03.26 05:2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친구들중에 이런 선물 주는 친구는 100에 1명 있을까 말까에요 ㅋㅋㅋ 정말 저희가 운 좋았어용

      김치앤치즈님은 정말 고급진 안목을 가지셨네요~
      사실 저는 음악회를 젤 좋아하고 오페라랑 뮤지컬은 장르에 따라서 약간 어려움을 갖고 했거든요 ㅋㅋ 근데 이번 발레는 처음 경험이라 그런지 재미졌어용^^


시애틀에서 가볍게 갈수 있는 여행지로 조금 안가벼운 포틀랜드가 있는데요. 포틀랜드가 안가볍다고 한 이유는 차로 3시간정도를 내려가야 되거든요.  그럼 왕복 6시간이니까 결코 가볍다곤 할수 없죠 그시간으로 북쪽으로 가면 캐나다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포틀랜드를 엄청 좋아하는데 포틀랜드는 한번 가면 날잡고 가야 되는 편이라 가볍게 금방 다녀오면서도 포틀랜드의 기분을 살짝 느낄수 있는곳이 있어 소개시켜드리려 합니다. 

워싱턴주의 수도이자 예술의 감성을 가득 품은 힙스터스러운 도시 올림피아 (Olympia) 에요. 보통 수도하면 약간 딱딱하고 정돈된 느낌의 도시의 이미지를 생각하기 쉬운데 올림피아는 그런 느낌도 있고 더불어 홍대같은 아트감성이 넘치는 곳이에요. 정말 다른 모습을 한번에 가지고 있는 도시라 더 매력적인거 같아요. 

예술적인 감성이 잔뜩 필요할때 아주 가볍게 갈수 있는 곳이에요. 1시간남짓한 드라이브면 갈수 있습니다 :) 

그럼 올림피아에 가면 꼭 가봐야할 곳을 소개할께요.




올림피아 로컬 커피숍 

시애틀에 스타벅스가 있다면 올림피아엔 올림피아 커피가 있어요. 포틀랜드엔 스텀프다운 커피가 있고요. 스타벅스 자주 가기는 하는데 올림피아에 가신다면 올림피아만의 커피를 꼭 맛보세요! 올림피아만의 색다른 그리고 아주 풍부한 향의 커피를 느끼실수 있어요. 그리고 커피숍안에 있는 사람들 분위기 정말 시애틀과는 완전히 달라요. 우리나라로 치면 홍대같은 자유분방하고 아주 힙스터스러운 사람들을 많이 볼수있어요. 

제가 추천하는 곳은 "Olympia Coffee Roasting company" 입니다. 

주소는 : 108 Cherry st NE, Olympia , WA 98501







빈티지 레코드가게

저는 개인적으로 레코드보단 그냥 컴퓨터로 듣는걸 선호하는데 이유는 뒤집기도 귀찮고 부피도 많이 차지하고 해선데 남편은 취미가 LP판 모으기거든요. 엘피판으로 듣는게 음질도 훨씬 좋고 음악을 듣는 맛도 있대요. 저는 개인적으로 옷이나 화장품에 소비를 많이 하니까 구지 저까지 엘피판을 살필요는 없을꺼 같아서 저는 안모으고 있어요. 남편과 남편 친구들이 엘피판을 모으는 취미를 가지고 있어서 친구들과 같이 자주 가곤하는데 이런 취미를 가지신 분들이라면 꼭 올림피아에서 레코드가게에 가세요. 거기에 가면 다양한 엘피판들이 있을뿐 아니라

중고 엘피판들도 많이 팔아요. 게다가 그 가격이 1달라밖에 하지 않아요. 정말 싼 가격이죠? 유명한 아티스트들도 아주아주 많아요. 엘피판을 모으지 않더라도 레코드가게에 꼭 가보세요~ 그 빈티지하면서 감각적인 인테리어 그리고 음악감성에 푸욱 빠지실수 있습니다.




*빈티지 옷가게와 레코드 가게가 같이 붙어있는곳





힙스터 옷가게

올림피아는 앞에서도 말한것처럼 힙스터들이 정말 많은데 그 사람들 볼때마다 "저 옷들은 다 어디서 샀을까? "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거든요. 개인적으로 힙스터 옷 스타일 좋아하는데 올림피아 옷가게를 들어가보니 정말 힙스터스러운 옷들을 많이 팔더라구요. 바로 여기서 다들 샀구만 알게 되었습니다. 보통 옷가게에서 찾아보질 못한 특이한 아이템들 정말 정말 많아요. 그리고 중고옷들도 많은데 잘 찾아보면 보서같은 옷을 찾을수 있답니다. 근데 가격은 중고임에도 싸지 않았어요 ㅜ.ㅜ 



*힙스터들의 옷 여기 다있었어요




* 이쁜 리본으로 멋부리고 있는 사슴



* 그 자체가 힙스터 





올림피아의 최고 샌드위치 샵 - 5TH AVE SANDWICH SHOP

한참 걷고 수다떨고 했더니 배가고파져서 뭐라도 먹자 했는데 올림피아에서 유명한게 샌드위치라네요. 그래서 제일 리뷰가 좋은곳에 갔는데 정말 이곳 꼭 추천하고 싶어요. 올림피아 최고의 샌드위치 샵으로 선정되기도 했대요. 들어가면 일단 저는 엔틱한 인테리어가 참 좋았는데 맛 또한 정말 맛있었어요. 핫 샌드위치라는게 있는데 개인적으로 핫샌드위치들이 그냥 샌드위치보다 맛있는거 같아요. 가격은 하나당 10불 이내였어요. 올림피아에 가셔서 배가 출출해지시면 샌드위치샵에 꼭 가세요.




* 5th AVENUE SANDWICH SHOP






엔틱 인테리어 샵 

주부가 되면 인테리어와 식기에 아주 관심이 많아지는데 저또한 그렇거든요 근데 특이한 컵이나 식기들은 보통 비싸고 찾기도 힘든 경우가 많은데 올림피아에 가면 이런것들을 파는 엔틱샵이 아주아주 많아요. 중고인것도 있고 새거인것도 있고 고르실수 있어요. 보통 가게에서 찾기 힘든 특이한 아이템들을 아주 좋은 가격에 구매할수 있어요. 특히 저는 이쁜 컵들과 빈티지 지도 그리고 그림들도 많이 보았는데 갈때마다 유혹을 뿌리치기 아주 힘들답니다. 인테리어에 관심 많은 우리 주부들이 아주 사랑할 만한 이런 엔틱샵에 꼭 가보셔요! 





이상 시애틀에서 가볍게 갈만한 곳으로 감성과 예술의 도시 올림피아에 관한 소개를 마칩니다 :) 

워싱턴주에 오신 분들 시애틀에서 비교적 쉽게 갈수 있는 올림피아에 들려보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힐데s 2016.02.29 09:2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유진에서 십여년 전에 어학을 했었어요.
    씨애틀하고 포틀랜드는 정말 주말에 할 거 없으면 갔던 것 같아요.
    그다지 가깝지도 않은 거리였는데 그땐 어떻게 그랬는지;;;
    특히 씨애틀은 유진만큼 편했을 정도로요. ^^:
    메인에 마켓 사진도 그렇고 덕분에, 오랜만에 추억에 젖었다 갑니다. :)

    • Sun S.U.N 2016.03.02 09:4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그러셨어요?
      저는 처음에 댓글보고 유진이 어디지 했는데 오르간에 있는곳이더군요!!
      오르간 면세지역에다 사람들도 착하고 정말 좋은거 같아요~
      추억여행을 하게 도와드렸다니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