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에서 가볍게 갈수 있는 여행지로 조금 안가벼운 포틀랜드가 있는데요. 포틀랜드가 안가볍다고 한 이유는 차로 3시간정도를 내려가야 되거든요.  그럼 왕복 6시간이니까 결코 가볍다곤 할수 없죠 그시간으로 북쪽으로 가면 캐나다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포틀랜드를 엄청 좋아하는데 포틀랜드는 한번 가면 날잡고 가야 되는 편이라 가볍게 금방 다녀오면서도 포틀랜드의 기분을 살짝 느낄수 있는곳이 있어 소개시켜드리려 합니다. 

워싱턴주의 수도이자 예술의 감성을 가득 품은 힙스터스러운 도시 올림피아 (Olympia) 에요. 보통 수도하면 약간 딱딱하고 정돈된 느낌의 도시의 이미지를 생각하기 쉬운데 올림피아는 그런 느낌도 있고 더불어 홍대같은 아트감성이 넘치는 곳이에요. 정말 다른 모습을 한번에 가지고 있는 도시라 더 매력적인거 같아요. 

예술적인 감성이 잔뜩 필요할때 아주 가볍게 갈수 있는 곳이에요. 1시간남짓한 드라이브면 갈수 있습니다 :) 

그럼 올림피아에 가면 꼭 가봐야할 곳을 소개할께요.




올림피아 로컬 커피숍 

시애틀에 스타벅스가 있다면 올림피아엔 올림피아 커피가 있어요. 포틀랜드엔 스텀프다운 커피가 있고요. 스타벅스 자주 가기는 하는데 올림피아에 가신다면 올림피아만의 커피를 꼭 맛보세요! 올림피아만의 색다른 그리고 아주 풍부한 향의 커피를 느끼실수 있어요. 그리고 커피숍안에 있는 사람들 분위기 정말 시애틀과는 완전히 달라요. 우리나라로 치면 홍대같은 자유분방하고 아주 힙스터스러운 사람들을 많이 볼수있어요. 

제가 추천하는 곳은 "Olympia Coffee Roasting company" 입니다. 

주소는 : 108 Cherry st NE, Olympia , WA 98501







빈티지 레코드가게

저는 개인적으로 레코드보단 그냥 컴퓨터로 듣는걸 선호하는데 이유는 뒤집기도 귀찮고 부피도 많이 차지하고 해선데 남편은 취미가 LP판 모으기거든요. 엘피판으로 듣는게 음질도 훨씬 좋고 음악을 듣는 맛도 있대요. 저는 개인적으로 옷이나 화장품에 소비를 많이 하니까 구지 저까지 엘피판을 살필요는 없을꺼 같아서 저는 안모으고 있어요. 남편과 남편 친구들이 엘피판을 모으는 취미를 가지고 있어서 친구들과 같이 자주 가곤하는데 이런 취미를 가지신 분들이라면 꼭 올림피아에서 레코드가게에 가세요. 거기에 가면 다양한 엘피판들이 있을뿐 아니라

중고 엘피판들도 많이 팔아요. 게다가 그 가격이 1달라밖에 하지 않아요. 정말 싼 가격이죠? 유명한 아티스트들도 아주아주 많아요. 엘피판을 모으지 않더라도 레코드가게에 꼭 가보세요~ 그 빈티지하면서 감각적인 인테리어 그리고 음악감성에 푸욱 빠지실수 있습니다.




*빈티지 옷가게와 레코드 가게가 같이 붙어있는곳





힙스터 옷가게

올림피아는 앞에서도 말한것처럼 힙스터들이 정말 많은데 그 사람들 볼때마다 "저 옷들은 다 어디서 샀을까? "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거든요. 개인적으로 힙스터 옷 스타일 좋아하는데 올림피아 옷가게를 들어가보니 정말 힙스터스러운 옷들을 많이 팔더라구요. 바로 여기서 다들 샀구만 알게 되었습니다. 보통 옷가게에서 찾아보질 못한 특이한 아이템들 정말 정말 많아요. 그리고 중고옷들도 많은데 잘 찾아보면 보서같은 옷을 찾을수 있답니다. 근데 가격은 중고임에도 싸지 않았어요 ㅜ.ㅜ 



*힙스터들의 옷 여기 다있었어요




* 이쁜 리본으로 멋부리고 있는 사슴



* 그 자체가 힙스터 





올림피아의 최고 샌드위치 샵 - 5TH AVE SANDWICH SHOP

한참 걷고 수다떨고 했더니 배가고파져서 뭐라도 먹자 했는데 올림피아에서 유명한게 샌드위치라네요. 그래서 제일 리뷰가 좋은곳에 갔는데 정말 이곳 꼭 추천하고 싶어요. 올림피아 최고의 샌드위치 샵으로 선정되기도 했대요. 들어가면 일단 저는 엔틱한 인테리어가 참 좋았는데 맛 또한 정말 맛있었어요. 핫 샌드위치라는게 있는데 개인적으로 핫샌드위치들이 그냥 샌드위치보다 맛있는거 같아요. 가격은 하나당 10불 이내였어요. 올림피아에 가셔서 배가 출출해지시면 샌드위치샵에 꼭 가세요.




* 5th AVENUE SANDWICH SHOP






엔틱 인테리어 샵 

주부가 되면 인테리어와 식기에 아주 관심이 많아지는데 저또한 그렇거든요 근데 특이한 컵이나 식기들은 보통 비싸고 찾기도 힘든 경우가 많은데 올림피아에 가면 이런것들을 파는 엔틱샵이 아주아주 많아요. 중고인것도 있고 새거인것도 있고 고르실수 있어요. 보통 가게에서 찾기 힘든 특이한 아이템들을 아주 좋은 가격에 구매할수 있어요. 특히 저는 이쁜 컵들과 빈티지 지도 그리고 그림들도 많이 보았는데 갈때마다 유혹을 뿌리치기 아주 힘들답니다. 인테리어에 관심 많은 우리 주부들이 아주 사랑할 만한 이런 엔틱샵에 꼭 가보셔요! 





이상 시애틀에서 가볍게 갈만한 곳으로 감성과 예술의 도시 올림피아에 관한 소개를 마칩니다 :) 

워싱턴주에 오신 분들 시애틀에서 비교적 쉽게 갈수 있는 올림피아에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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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힐데s 2016.02.29 09:2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유진에서 십여년 전에 어학을 했었어요.
    씨애틀하고 포틀랜드는 정말 주말에 할 거 없으면 갔던 것 같아요.
    그다지 가깝지도 않은 거리였는데 그땐 어떻게 그랬는지;;;
    특히 씨애틀은 유진만큼 편했을 정도로요. ^^:
    메인에 마켓 사진도 그렇고 덕분에, 오랜만에 추억에 젖었다 갑니다. :)

    • Sun S.U.N 2016.03.02 09:4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그러셨어요?
      저는 처음에 댓글보고 유진이 어디지 했는데 오르간에 있는곳이더군요!!
      오르간 면세지역에다 사람들도 착하고 정말 좋은거 같아요~
      추억여행을 하게 도와드렸다니 뿌듯합니다!